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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미용실에서 추천받아서 간 곳 루프독스

여기는 날씨가 좋으면 옥상에서 강아지들이 뛰어놀기 좋다고 한다 

사실은 기쁜데 슬픈 표정의 두리

우리개는 표정이 없 다 ㅜ좋은지 싫은지 모르겠음

 

 

 

 

어쨌든 이곳에 강아지점원이 3명이 있는데 

셋다 너무 귀엽다 갈색인데 ... 하여튼 귀여워 죽음 애기강아지 2마리랑 큰강아지 1마리 있다 

사진찍을 포토스팟도 매우 많다

그리고 컨셉이 3군데가 있는데 다 가느라 바쁘다

다른 강아지 냄새가 나는지 싫어서 안 앉는 두리

조명도 은은하니 사진찍기엔 좋은데

테이블이 강아지랑 같이 앉기는 힘들다 그래도 사진은 잘 나온다

 루프독스는 매우 넓고 강아지매트는 없다

강아지가 다리 안아프게 뛸수있는 공간은 이름과 같이 루프다 옥상 ㅎㅎㅎ

 

루프독스에는 멍푸치노 판당 

구냥 소화가잘되는 우유 뎁힌건데 두리는 이것에 아주 환장한다

모든걸 다 좋아하긴 하지만말이다 ; ㅋㅋㅋㅋ

에너지 충전하고 신난 두리

여기도 강아지 기저귀 필수이다. 1천원에 판매중이당

그냥 여기저기 앉아도 사진찍기 좋다.

 

루프독스의 최장점은 입장료가 없다는 점이다

음료는 그냥 저냥 그렇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데 입장료가 없으니 매우 싸게 느껴진다

루프독스 메뉴판, 가격

 

놀다보니 배고파서 트러플 짜계치를 먹기로 한다.

 

강아지도 뛰고 나도 뛰니 넘 힘들었는데

트러플 짜계치 먹고 기운 회복했다

넘 맛있어서 트러플오일 집에가는길에 쿠팡으로 주문함 ㅋㅋㅋㅋ

 

 

하여튼 루프독스 저렴하고, 넓고,

상주견이 매우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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