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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뷰가 있는 카페를 좋아하는데

위치는 행궁동에 카페가 엄청 많아서 지도 첨부

요기다

성곽이 보인다 앞에 건물이 없어서

가격은 이렇다

강아지가 있대서 왔는데

월요일에는 강아지가 없다고 한다

주차는 행궁 대로변에 했다.

평일에는 행궁옆에 주차자리가 있고 주말에는 자리찾기가 힘들다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4500 원 정도.

창가자리가 한 두세개쯤 되는데

자리에서 본 성곽은 이렇다

앞에 건물이 없어서 탁 트인 성곽이 보인다

근데 햇볕도 같이 들어옴 ;

넘 이뿐 인테리어

행궁동 카페는 다 인테리어가 인스타그램급이다.

옥상테라스도 있음

봄가을에 오면 행궁동은 참 좋은 동네인데 여름이라 그냥 실내에 있었다

음료는 맛났지만 양이 적었다

다음엔 다른 카페도 가봐야지~~

행궁동엔 카페가 진짜 많아서 도장깨기처럼 다니려면 쫌 부자여야할듯하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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