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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간 아주 매우 슬픈 날이였다.
수원에서부터 광주까지 4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일을 다 보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이 맛집을 소개해주었다 오리탕 골목이 있다는게 아닌가?
오리골목에 내려주셨다
여기 오리탕 두곳이 유명하다는데 우리는 영미오리탕을 가기로 했다
가게 외관이 상당히 맘에든다 ㅋㅋㅋㅋ
그리고 메뉴판도 맘에 든다 오리가 메뉴 소개중임
오리탕이라는걸 생전 처음먹어봤는데
우리 넷 다 처음먹어봤고
오리주물럭도 먹고싶어서 오리탕이랑 오리주물럭 시켰다
근데 모두들 오리탕만 먹는듯 했다
이건 오리주물럭
맛났다
쳡쳡
이건 오리탕인데 처음 머거봤고 존마탱이다
다들 너무 신기해서 사진 찰칵찰칵
광주는 맛집이 넘 만타 ,, 진짜 천국이야
한상차림 소소한데 미나리 천국이라 나한테는 넘 좋았다 그럼 과식좀 해볼까 엣헴~
항공샷
오리탕 거의 넘칠듯 ㅋㅋㅋㅋ 그래도 미나리 숨이 죽으니까 미나리 ㄷ ㅓ 넣어서 싸먹으면 존마탱이당,,
집 가까웠으면 집까지 포장하고싶었던 오리탕이다 . 들깨가루랑 특제소스 찍어서 먹는데 진짜 마시씀!
그렇게 후루룩 다 끝내고 옆에를 봤는데
오리무중 이라는 카페가 있다 담에 오리무중카페도 가바야징~~
오리탕 존마탱 담에 또 올게용~! 담엔 영미오리탕 말고 그 다른 유명하단 집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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