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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어디서 할지 찾아보다가 어쩌다 우연히 방문한 곳
서수원에 있는 논 뷰 말로우플레이스
진자로 여기가 맞아? 한 곳에 있다.
운영시간 낮10시부터 밤9시
그리고 매장이 무지무지무지하게 넓다
좌석 간 간격도 엄청 넓다
다만 좌석이 등받이 없는 소파가 많아서 편한지는 잘 몰겠음 ㅜ
근데 어쨌든 여기에 티라미수 왕 맛나보여서 이거 먹으러 왔다
진열장
아주 화이트톤에 깔끔하게 되어있음
가격표 메뉴판도 찍었다
말로우플레이스 가격 메뉴판
카페 가면 가격표 찍는거 맨날 깜빡하는데 이날은 어찌된게 찍어두었네
잘했다나자신
티라미수랑 아메리카노랑 아인슈페너 시켰다
티라미수 갱장히 꾸덕꾸덕
아인슈페너랑 먹다보니 느끼했다
디저트는 무적권 아메리카노랑 먹는거로 ,,
이런 꾸불꾸불 크림치즈 뿌려진 티라미수 첨 머고보는데 맛나당 히히
그리고 인스타갬성에 맞게 잔들도 이쁨.
1층
공간도 넓고 의자도 많은데 어디 앉을지는 애매하다
엉덩이가 푹신할거같으면 등받침이 없음 ㅜ
2층 올라가는길에 찍어봄
천고가 높아서 시원시원하당.
그리고 아무리봐도 인테리어가 무척이나 감각적이다.
기계들도 어쩜 화이트톤
여기 인테리어비 짱 많이 들었겠다
이런거 지으려면 얼마 있어야하나? 혼자 상상함 ㅋㅋㅋㅋㅋ
1층 전경
그리고 여기가 원래 논뷰라는데 겨울에 가서 그런지 그냥 눈쌓인 들판으로 보인당.
눈 쌓인 들판.
밖에서 본 카페
조용히 있다가 오긴 좋다
그리고 차가 있어야 방문 가능하고
주차장소 매우 넉넉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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