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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에 왠지 깨끗해보이는 카페에를 가보았다
중형견 가능한 곳은 털이 너무많아서
소형견 전용으로 함 찾아봄
위치는 이곳
주차는 건물1층에 가능한데 자리가 협소해서 대로변주차했다.
그리고 들어왔음
오 역시 깨끗해 새로생긴듯했다
수컷강아지 매너벨트해야한다
두리는 암컷이라 패스
또 열시미 도망다님
마운팅을 피하는 두리
마운팅인지도 모를듯함 친구가 너무없는 두리 ㅜ
음료수도 이쁜 컵에 담아주시는데 사실 음료는 마시는둥마는둥 하게된당 .. 비싸지만 아까워
밤쯤에는 사람이 없고 호텔링 개만 남는다
그리고 공간이 매우 여유롭고 개방되어있다.
제발 저리가서 놀아줘 ㅜ
강아지 없이도 입장 가능해서 두리를 이뻐해주는 사람이 많았다 휴 다행이야 나는 그 틈을 타 사진찍고 폰만 봤다
눈 마주치면 제발 나를 안아서 올려줘 라는 눈빛으로 올라타서 안된다.
사회성 훈련을 위해 폰만 보기로 ...
다른 친구들은 잘만 있는데 ㅜ 두리만 주인껌딱지고 움직이지도 않고 자꾸 숨는다
모르는척 폰 보고 있으니 자기도 걍 엎드려서 쉬는중 ;
안이 이럴거면 강아지카페 비싼돈주고 왜오냐고 ㅜ
오늘의 사회화 실패
베리하오는 깨끗하고 좋다 주말에 함 다시 와야지 재방문의사있음.
수원 인계동 애견카페 강아지없어도 되는 베리하오 (강아지카페 애견카페 반려견카페 반려동물동반카페 반려견동반가능카페 반려동물동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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