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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가다가 분위기 좋아보여서
검색해보았는데 강아지 동반 가능해서 와본곳
멀리서 봐도 분위기 좋았는데 가까이서 봐도 좋았다
위치는 이곳
주차는 갓길이나 주차장에 하면된당
분위기 킹왕짱이엇다
그리구 LP인지 스피커인지 아주 시끄러웠음 아주 밝았고
뭐하는곳인지는 들어가서 확인해보기루 햇당.
갤러리같았음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강아지도있었다
주인집 강아지같았다
두리도 한 의자에 자리잡았다
다행히 캐리어 없어도 받아주었음
킁킁
안에는 시끄러워서 밖에앉았는데 분위기굳이였다
그리고 앉자마자 코스터랑 까까주는데 존마탱
코스터가 넘 귀여웠다 LP판 코스터
사고싶었는데 팔지는않는거같았음
안에서는 뮤직비디오랑 노래랑 틀어주는데
감성이 8090년대생의 감성이다
단체석이 많았고 4인이상의 단체가 많았다
우리처럼 분위기 좋아보여서 우연히 온 사람들도 있었다
나랑 남편은 술을 안마셔서 커피랑 주스 시켰는데
강아지 두리랑 가게를 산책하다가 그만
분수대에 풍덩빠졌다 ㅜ 바보두리
홀딱젖었다
저기 분수? 라기보다는 여튼 웅덩이? 에 불 들어와있는데 땅인줄알고 풍덩했다
다행이 밖에서 호스로 물을틀어주셔서
그걸로 대충 샤워했다
덜덜덜떠는두리
차에있던 담요로 푹 감쌌다
그래도 덜덜덜 떨었다 ㅜ 불쌍한 바보강아지
그리구 시카고피자가 나왔다
나는 시카고피자를 원래 조아해서 넘 맛낫는데
남편은 두리 물 닦이느라 제대로 못즐긴듯 하다
이곳의 음식과 술은 가격대는 있지만 분위기가 좋으므로 생맥주 먹고시픈 강아지동반한 손님은
오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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