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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커피 가봤다

고매리에 대한 나의 추억을 설명하며 금방 도착

고속도로 나오자마자 위치해있다.

뜬금없는 자리에 불 밝게 위치해있음

도착하자마자 깜짝 놀랐다 너무 이쁨..

평일 밤에 오니까 사람도 없고 자리도 넉넉하고

비가 오는 밤이였는데 너무너무 이뻤다

주위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안보여서 더 멋지다.

 

카페 메뉴 시키는 곳이 안쪽에 들어있다.

메뉴는 단촐

고매크림커피라고 흑임자커피가 있는데 툇마루 커피보단 덜 달다.

여기 산미원두 아메리카노가 존맛탱이다! 다들 그거 드세요.

 

그리고 디퓨저로 그린에어리 대용량을 쓰고있다

꽃향 너무좋아

에이센트 디퓨저 정말 최고당 ㅠ

자리 어디앉을지 선택장애

어디든 다 넘 좋다

비오는날 다시 또 와야징 분위기 깡패... (땡큐 희영)

음료는 무난했다

다쿠아즈 먹었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은것으로 기억함

 

아무튼 재방문의사 엄청 많고 비오는날 밤에 또가고싶다 분위기 너무좋아서 보경이 청첩장모임 여기서 하자고 하고싶었다.

그냥 밤에도 또가고 아무튼 또갈래!!!!!

내돈내산이지만 여기저기 알려주고싶은곳

엄마랑 나중에 가자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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