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에 있는 랄라펫에 갔다
결과는 대만족
입장료 성인 4천원 강아지 1천원
아메리카노 3천원이다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한 8대 정도 가능하다 (넉넉)
지하에 있고 1층 카페에서 커피를 공수해온다.
랄라펫이 좋은 점은 깨끗하고, 강아지가 맘껏 뛰어놀 수 있게 매트가 설치되어있다.
그리고 난 강아지풀장은 여기서 첨봄!~
첨엔 어색해서 못노는 우리 강아쥐
놀이도구가 엄청 많은데,
펫 스쿼트라는게 있길래 강아지 슬개골을 위해 함 해보았다.
랄라펫의 장점은 포토스팟이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다
겨우겨우 앉혀서 찍힌 사진 ㅋㅋㅋㅋ
강아지들은 꼭 매너밸트나 기저귀를 해야한다. 그래서 깨끗한것 같은데 우리 강아지는 기저귀를 불편해한다 ㅜ
또다른 포토스팟.
조명도 있다
이곳에서 간식도 만들고 생일파티 하는 공간도 있는데 내가 갔을땐 간식은 없었당.
옷도 빌려준다
한번 입혀봤는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옷은 입고 제자리에 두면 된다 종류가 다양하고 모자도 많다.
지하에 있어 인기없 을줄 알았는데 여기에 정기적으로 출근하는 강아지인 비숑도 있고,
은근히 강아지가 많이 온다.
여기 오면 좋은점이 소파가 낮아서 나는 딴짓 하고 강아지는 강아지들이랑 놀고,
내가 가끔 보고싶을때 강아지가 찾아온다는 점인데,
다른 강아지카페와의 차별점은 소파가 낮아서 강아지 친화적이라는것이다.
강아지가 좋아할만한 공간이 매우 많다.
반려동물을 고려한 매트. 매트 위에서 신발은 벗어야 한다.
그냥 찍었을 뿐인데 사진이 매우 많아서 사진첩 다 차지했다 ㅋㅋㅋ
어쨌든 두번이상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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